My funny valentine by 조예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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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et Baker - My Funny Valentine - Torino 1959

비오는 날에는 쳇 베이커.

본투비블루 한 번 더 보고싶다.
쳇 베이커에게 마약이 없었다면,. 앞니가 온전히 다 있었다면 이런 음악이 나올 수 있었을까
본인이 택한 삶에 후회했을까, 하지않았을까

내 삶에 대한 생각이 깊어질 때마다. 비교하고 싶지는 않지만 타인의 지나간 흔적들을 곰곰히 생각해보곤 한다. 남들은 비난할지라도 본인은 어떻게 표현할까


비 온다 by 조예슬



오랜만에 자기 전 빗소리를 들으며 누워있는데 기분이 참 좋다. 가만히 듣고 있으면 생각도 정리되는 것 같구..실제로 생각하고있지는 않지만. 어쨌든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건 맞으니까


긴 터널과 같이 by 조예슬

몇 달 째 갈피를 못 잡고 한 걸음도 내딛지 못하고 있는 내 모습이 참 슬프게 느껴지지만 이 시간을 통해 내가 나를 더 깊이 알게 되고, 조금 더 깊은 기도를 하게 되고, 한 발 내딛을 수 있는 힘을 만들어 준다면.

 빛을 향해 지나야 하는 긴 터널 중에 하나라는 것을 내가 좀 더 마음으로 깨닫고 이 시간 또한 최선을 다할 때 그 끝에 나 스스로에게 후회하지 않을 것 같다.

올해의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!
후회하지 않는 하루, 일주일, 한 달을 채워 후회하지 않을 2018년을 만드는 것.

마음을 숨기다보면 by 조예슬

요즘 툭 터놓고 말할 사람이 없는 것 같다.
그러다보니 자꾸만 내 마음과는 다르게 말을 하거나 가볍게 겉핥기 식으로만 대화를 하게 된다.

오늘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. 이러다가 내 마음을 나도 모르게 되는 것은 아닐까?

나이가 들수록 짝이 더 필요해지는 이유는 이러한 대화를 할 수 있는 존재가 점점 줄어들기 때문이 아닐까 하고 혼자 생각해본다.

감정이란 by 조예슬

감정이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흘러가나
고이지 않고 어디로 다 사라지는 걸까.. 문득문득 다가오는 외로움과 쓸쓸함은 어디서 오는걸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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